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가 네이트와 싸이월드의 유무선 연계 서비스를 강화하는 8종의 어플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했습니다.
회사측은 이번에 출시된 어플이 미니홈피, 싸이BGM, 네이트동영상 등 8종으로 안드로이드폰 유저들은 이미 출시된 네이트검색, 네이트온 어플을 비롯해 총 10종의 어플을 이통사 구분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길성 컨버전스 최고 책임자(CCO) 상무는 “향후 모바일과 SNS의 시너지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