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베트남 법인, 사상 최대 실적

입력 2010-07-06 18:43
포스코건설은 해외법인인 베트남 IBC가 회사 설립 이래 최대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IBC법인은 백화점 영업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2천420만 달러, 세전이익 1천440만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현재까지 누적 배당금은 2천970만 달러로 보유지분에 따라 포스코건설에 1천780만달러를 배당해 출자금보다 초과 회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