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세계 각국의 관광 뉴스를 이메일을 통해 매일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관광정보 클리핑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공사측은 이 서비스가 관광공사의 27개 해외지사 주재원들이 현지에서 수집한 세계 각국의 관광 뉴스, 관광업계 동향 자료를 정리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헤드라인과 관련 핵심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되며, 더 자세한 소식을 원할 경우 URL 링크를 통해 원문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재경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업계의 국제 관광환경 모니터링을 돕고, 나아가 해외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