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37억규모 유전개발 용 후육강관 수주

입력 2010-06-29 14:51
삼강엠앤티가 태진 인터내셔널사로부터 37억원 규모의 후육 강관(PIPE)을 수주했습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동남아시아 지역의 유전개발을 위한 해양구조물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국제유가 상승으로 해양플랜트 공사가 계속 발주되고 있어 지속적인 수주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