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사장 나성균)가 만원으로 일상의 선행을 펼치며,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꿔보는 프로그램인 ‘만원의 마법’ 시즌 3을 실시합니다.
회사측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선정 과정을 통해 1,000명에게 씨앗자금이라 불리는 실제 1만원을 보내 일상의 선행을 아이디어에서 끝내는 것이 아닌 실행까지 유도하는 창의적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시즌부터 단체부문이 신설돼 2인 이상부터 단체로 등록 가능하며, 개인부문과 중복으로 참여가능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승아 사무국장은 “이번 ‘만원의 마법’ 3기부터는 참가 대상과 시상 규모 등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NGO단체와 협력하며 규모를 크게 키워나갈 예정이다”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