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천국의 아르바이트로 불리며 화제가 됐던 ''펭귄 먹이주기 아르바이트''를 꿰찬 대학생 4명이 최종 선발됐습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은 호주 빅토리아 관광청과 공동으로 마련한 ''펭귄 먹이주기 아르바이트''모집에서 최종 4명을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한달 급여 300만원을 비롯해 왕복 항공권, 한 달간 숙박, 식사와 2박3일 멜버른 무료관광 등 총 1천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들은 앞으로 6월 30일 출국해 7월 31일까지 한 달간의 원정에 돌입하며, 호주 필립아일랜드에서 페어리 펭귄을 돌보고 생태환경보호 활동을 하며 블로그에 글과 영상을 담아 생생하게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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