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월드컵 축제의 즐거움을 뒤로 하고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두산건설은 "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봉사단 60명이 어제(22일) 경기도 양평에서 벽체 틀 제작과 바닥 철근 배근을 돕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어지는 사랑의 집은 지상 2층 총 8세대 규모로 오는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박태원 두산건설 전무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