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 맞춤식 도서 초등학교 지원

입력 2010-06-22 10:12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오늘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충청도와 전라도 등 국내의 도서벽지 초등학교 30개교에 총 1만3700 권의 맞춤식 도서를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맞춤식 도서 지원은 일방적인 도서 지원방식에서 탈피해, 신규 또는 추천도서 목록

중 지도교사가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과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책을 지원해 주는 연강재단의 도서지원 사업입니다.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초등학교, 어린이병원학교,

일본,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 있는 한국 학교 등 총 130 곳에 약 7만 8천권의 책을

지원해왔습니다.



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