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이사장, 외국인 노동자 등 애로사항 청취

입력 2010-06-17 16:32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은 사단법인 지구촌 사랑나눔을 방문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노동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승유 이사장은 18개 국가 공동체 대표단을 만나 이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국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단법인 지구촌 사랑나눔은 외국인 노동자와 중국동포, 다문화 가족 등 이주민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생활 적응을 돕는 민간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