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단국대 천안캠퍼스와 함께 6월19일부터 29일까지 몽골 올란바토르 지역을 찾아 해외봉사활동을 펼칩니다.
한기대는 그동안 매년 하계방학을 통해 농촌 지역 등을 찾아 경운기와 트렉터 수리 등의 기술 봉사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몽골 바양노르에 있는 학교와 지역 주민들의 식수문제, 방제와 조림사업 등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학교 기숙사와 화장실 펌프 교체, 상하수도 배관, 주방 문 교체 등의 기술봉사 활동도 벌이게 됩니다.
전운기 한기대 총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대핵생들의 폭넓은 국제경험 경험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