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퇴직연금 확산과 제도 활성화를 위한 정책 홍보에 나섭니다.
노동부는 근로자들에게 노후소득보장과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라디오와 인터넷, 무가지 홍보 등을 통해 적극적인 정책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오는 16일 구로디지털단지에서는 마술퍼포먼스를 통해 퇴직연금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마당도 마련됩니다.
정현옥 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은 "퇴직연금은 근로자의 수급권을 보장하고 노후에 안정된 생활을 가능케 하는 선진제도라며, 보다 재밌게 홍보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