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통위원장, 아프리카지역 방송통신 협력 강화

입력 2010-06-14 10:38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아프리카 지역에 WiBro, DMB 등 우리나라 방송통신 분야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오늘부터 23일까지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앙골라 3개국을 방문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집트, 남아공, 앙골라 3개 국가 방문을 통해 장관회담과 방송통신 협력 MOU를 체결하고 WiBro, DMB 등 방송통신 전략품목에 대한 홍보를 중점 추진합니다.

또 우리기업의 진출기반을 마련하고, 이들 국가를 그동안 상대적으로 방송통신 분야 진출이 부진했던 아프리카 지역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