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정만원)이 T멤버십 혜택을 ''T멤버십캐시백'' 중심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장점은 고객이 멤버십 할인 한도를 모두 소진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동통신 멤버십 혜택은 3만~10만에 달하는 할인한도를 모두 소진하면 더 이상 이용할 수 없지만, ''T멤버십 캐쉬백’은 할인한도와 관계없이 이용금액의 최대 20%까지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받거나, 기 보유한 OK캐쉬백 포인트를 이용해 최대 40%까지 이용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향후 T멤버십 캐시백 가맹점을 확대해 SK텔레콤 멤버십 고객들이 할인한도 제약 없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