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모바일 축구 게임 ''2010슈퍼사커''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월드컵 분위기에 힘입어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게임빌은 7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Soccer Superstars''이 출시 직후 축구게임 중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Soccer Superstars''은 국내에서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서는 이례적인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는 ''2010슈퍼사커''의 앱스토어 버전이다.
게임빌은 신작 ''Soccer Superstars™''의 가세로 애플 앱스토어 유료 게임 RPG 장르 Top 10에 5종의 게임을 동시에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이날 현재 1위에 ‘베이스볼 수퍼스타즈 2010’가, 3위에 ‘사커 수퍼스타즈’가, 이어 5위, 6위, 8위에 각각 ‘제노니아2’, ‘베이스볼 수 퍼스타즈 2009’와 ‘제노니아1’이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