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5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주)한백 윤흡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윤흡 대표가 한전의 최고전압인 765KV 송전선로와 변전소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세계 최초의 지중 배전선로 무정전 공법을 개발해 연관 사업의 발전과 시장 확대를 이룩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중 배전선로 무정전 공법 등 윤 대표가 개발한 신기술은 한전의 작업 정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연간 30억 원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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