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신입 인턴사원을 채용하면서 공기업에서 처음으로 공사의 핵심사업 요소를 가미한 독특한 면접제도를 개발하여 시행합니다.
공사측은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 Road-Mission''이라는 면접제도로 지원자들이 명동, 청계천 등에서 외국인 유치를 위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그룹 토의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응상 인재개발팀장은 “보다 유능하고 글로벌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이번 면접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