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이수원)이 지역 중소기업의 브랜드·디자인 권리화와 경영 지원을 위해 지역 밀착형 브랜드·디자인 가치제고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번 사업은 브랜드경영관련 교육, 컨설팅, 브랜드 개발과 권리화 지원 등 브랜드경영 전반에 걸쳐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 인천,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대전, 충북 등에 위치한 광역 지역지식재산센터에 실무경력 5년 이상의 브랜드, 디자인 컨설턴트를 채용했다고 특허청은 밝혔습니다.
특허청 관계자는“앞으로 브랜드·디자인경영 교육을 확대하고 점진적으로 지역사회 브랜드·디자인 창출과 활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각 지역지식재산센터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사업을 제외하고는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