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태극 전사들에게 전용버스를 전달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16일 한국과 에콰도르의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열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과 양승석 현대차 글로벌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용버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월드컵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