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남동발전, GE에너지와 ‘해외 풍력발전과 화력발전설비 공동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SK건설과 남동발전, GE에너지는 앞으로 풍력발전, 석탄화력, 복합화력 등의 해외발전사업에 공동 진출하게 됩니다.
SK건설은 시공, 남동발전은 사업관리, GE에너지는 주기기 공급을 담당하는 등 각사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분야에 역할을 분담해 참여합니다.
현재 SK건설은 국내에서 영흥과 동해 화력발전소 등의 시공 실적을 보유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