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승인기간이 만료되는 현대 홈쇼핑,우리홈쇼핑,농수산홈쇼핑을 재승합니다.
방통위는 현대 홈쇼핑을 제외한 우리홈쇼핑과 농수산홈쇼핑에 재승인 조건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홈쇼핑은 중소기업 제품 비율을 65%이상 편성하는 등 중소협력업체 보호와 상생방안,고객정보방안,공익성 확보에 대한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며,농수산홈쇼핑도 농수축임산물 관련 상품 편성비율을 분기별로 전체 방송시간의 60%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