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의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 518억원,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회사측은 매출액이 지난 분기와 비교해 9%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면 15.6%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검색 부분이 전분기 대비 8.4%, 전년동기 대비 50.8% 증가해 1분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송재길 CFO는 “2분기에는 스마트폰 중심 모바일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하는 등 포털과 모바일 서비스 간의 시너지로 성장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