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과다수리와 수리비 거품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던 자동차수리 서비스에 도 한국산업규격(KS) 인증제가 도입됩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오늘 자동차수리의 KS 인증을 시행하고,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한 ''사업운영체계 심사''와 서비스 품질에 대한 ''서비스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앞으로 소비자 불만이 많은 중고자동차 매매, 차량대여 등으로도 서비스 KS 인증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