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기술적인 부담 해소차원에서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그리스 등 문제는 단기 교란요인으로 멈칫하는 국면은 짧고, 오히려 글로벌 유동성 환경이 더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저금리 심화로 방향을 잃은 시중 자금이 직접투자 형태로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5월 코스피지수는 1,670~1,820선 사이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점쳤습니다.
하이닉스와 케이씨텍, 주성엔지니어링 등 외국인 선호주와 함께 우량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도 유효하다는 평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