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의 이익 급증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인 매력적이지 않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제시됐다.
하나대투증권은 S-Oil에 대해, 석유수급 개선으로 인한 컴플렉스 스프레드 상승과 이에 따른 석유사업 흑자전환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45.7% 급증한 7천929억원 시현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PER 11.3배, PBR 1.7배라는 밸류에이션은 SK에너지나 GS 등과 비교해 매력적이지 않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4만9천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