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사담당자 3명 중 1명은 주인의식을 지닌 ''CEO형'' 인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534명을 대상으로 ''금메달 주고 싶은 인재 유형''을 조사한 결과, 주인의식을 지닌 ''CEO형''이 36%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뛰어난 실무능력을 보유한 실전형은 21%, 소속 회사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맞춤형 2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정우 커리어 대표는 "신입사원 채용 시 실무경험, 애사심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추세로 볼 때 금메달감 인재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일맥상통함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