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이용자들의 다양한 검색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뉴스, 블로그 등의 버티컬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뉴스, 블로그 검색에 공통적으로 ▲시간과 정확도의 중요도에 따라 검색 결과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랭킹 슬라이더''▲검색어의 월별 콘텐츠량을 막대 그래프로 시각화한 ''타임라인'' 적용 ▲기간, 유형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검색 옵션을 상단에 배치하고 UX(User eXpreience)를 개선해 가독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 입니다.
특히, 검색 결과를 랭킹 슬라이더 적용을 통해 ''가장 관련있는'',''좀더 관련있는'',
''Daum 추천'' 등 5단계의 세분화된 기준별로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뉴스와 블로그의 콘텐츠별 특성을 잘 반영한 ''클러스터링 결과보기''기능도 함께 선보였다.
우선 뉴스 검색에는 주제별로 뉴스를 모아서 볼 수 있는 ''클러스터링(주제가 유사한 문서들을 묶어서 주제별 내용 파악을 쉽게 만드는 기술) 결과보기''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박혜선 다음 검색기획팀장은 "다양한 기능을 통해 검색 의도에 최적화된 결과를 찾을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특화된 기능을 이미지, 동영상 검색 영역에도 확대 적용해 이용자들의 검색 만족도와 편의성을 극대화 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