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 11구역, 재개발 아파트 687가구 건립

입력 2010-02-18 10:04
은평구 응암동 응암11구역에 재개발 아파트 687가구가 건립됩니다.

서울시는 17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응암동 455-25 일대 '응암 제11주택개재발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 일대 대지 3만6038㎡는 용적률 242.03%이하, 건폐율 21.26%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25층 아파트 10개동, 총 687가구가 세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