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의 양호한 실적과 LED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장의 우려감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LIG투자증권은 최근 금호전기 주력사업인 CCFL 부문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우량한 자산 가치를 보유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우려와는 달리 올해 1분기에도 전분기 수준의 CCFL 출하량이 유지되고 있어 올해도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루미마이크로와 더리즈 등을 통해 LED 사업의 수직 계열화를 완성한 것을 바탕으로 LED 모듈 사업에 진출이 가능한 것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