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금융위기로 20~30대의 고용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우리나라 경제위기시 고용률 추이를 분석한 결과, 97년 외환위기 때에는 50대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반면 2008년 금융위기 때에는 20~30대가 가장 큰 피해를 봤다고 분석했습니다.
고용정보원은 20~30대의 고용 악화에 대해 "기업이 젊은층의 상용근로자 신규채용을 줄이고, 국내 소비부진으로 30대 자영업과 임시직의 수요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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