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비즈니스 A+ 통장'' 출시

입력 2010-02-16 17:14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이 기업용 수시입출금 MMDA 통장인 ''비즈니스 A+ 통장''을 출시합니다.

이 통장은 단 하루만 맡겨도 매일 최종잔액에 따라 최고 2.5%까지 높은 금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전월 평잔 500만원 이상시 ATM, 전자금융, 창구거래 등을 망라해 주요 거래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줍니다.

이 통장의 금리는 매일의 최종잔액에 따라 ▶ 50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은 연 0.5%(세전) ▶1천만원 이상 5천만원 미만은 연 1.5%(세전)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연 2.0%(세전) ▶1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은 연 2.2%(세전) ▶10억 이상은 연 2.5%(세전) 등으로 금액이 증가함에 따라 금리가 크게 상승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은행 비즈니스 A+통장은 1억원 미만에 대해서도 최고 2.0%까지 제공하는 등 상당히 높은 금리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상품의 최고 금리가 연 2.5%에 달해 은행권 상품 뿐 아니라 증권사 CMA 금리와 비교해도 경쟁력있는 상품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