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재매각 연장 접수 불발

입력 2010-02-12 15:08
하이닉스 반도체 재매각 시도가 또 무산됐습니다.

주주관리협의회 주관은행인 외환은행은 오후 3시 인수의향서 연장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응찰에 참여한 곳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주관리협의회는 지난달 29일 마감에서 하이닉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이 없자 오늘(12일)까지 2주간 의향서 접수 기간을 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