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저축은행 서대전지점 개점

입력 2010-02-10 10:57
미래저축은행이 대전 중구 오류동 서대전사거리에 서대전지점을 개점했습니다.

미래저축은행은 서대전지점 오픈기념 사은행사로 1년만기 정기예금을 5.32%(복리)로 특판하고 있습니다.

미래저축은행은 지난 2002년 대전·충남지역에 진출한 이후 대전지점, 천안지점, 예산지점을 운영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을 중심으로 한 서민금융에 주력해왔습니다.



미래저축은행은 현재 서울에 8개 지점을 비롯, 전국 15개에 영업점을 보유해 단일 저축은행으로는 최다 점포를 운영중이며 지난해 12월에는 군산의 한일상호저축은행을 인수 후 미래Ⅱ저축은행으로 변경, 영업중에 있습니다.

미래저축은행은 2009년 12월말 현재 총자산 2조원에 BIS비율이 8.50%, 고정이하여신비율이 7.27%로 소위 8·8 클럽에 속하는 우량저축은행입니다.

미래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번 서대전지점의 추가 개점으로 대전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양질의 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민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