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대표이사, 이장훈)가 한국음식업중앙회(회장, 남상만)와 함께 전국 42만 음식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자기신용 바로알기 캠페인’을 3월 31일 까지 실시합니다.
이 캠페인은 한국음식업중앙회에 가입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사업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사업주 본인 신용보고서’와 1개월간의 신용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 상거래시 거래 상대방의 신용상태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거래처신용보고서’를 이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무료 포인트와 최대 50%까지 할인혜택도 주어집니다.
이 캠페인은 소상공인의 신용거래시 영향을 주는 신용정보에 대해 음식업 사업주 스스로 관리하도록 하고 상거래시 ‘거래처신용보고서’조회를 통해 선의의 피해를 예방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음식업중앙회는 회원사의 편의를 위해 한국신용정보가 발행한 무료쿠폰을 전국의 음식사업자에게 배포하고 있으며 회원사는 지급받은 쿠폰을 통해 음식업중앙회와 산하 광역지부 홈페이지의 팝업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영준 한국신용정보 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서민자활을 위한 지원과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음식업사업자가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