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핵심기술의 내재화와 프로젝트 중심의 운영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의 컨버전스 사업부문과 플랫폼 사업부문을 스마트모바일 사업부문, 컨텐츠.그룹시너지 사업부문 등 2개 부문으로 재편하고 총 2부문 5본부 6실 1소 42팀으로 개편했다.
스마트모바일 사업부문 내에 모바일인터넷 사업본부와 플랫폼 사업본부를 두었으며 컨텐츠.그룹시너지 사업부문 내에 컨텐츠유통 사업본부, 그룹VAS 사업본부와 게임사업본부를 편입시켜 컨텐츠 유통 플랫폼 사업의 유기적인 사업 수행을 강화했다.
또 핵심기술의 내재화를 위한조직 보완의 의미로 기술연구소를 신설했으며 개발실, 디자인실도 통합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