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네트워크 기술표준 8월까지 제정

입력 2010-02-07 11:40
각기 다른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홈네트워크 제품이 앞으로는 호환성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표준 제정이 추진됩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홈네트워크 제품 간의 정보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KS 국가표준을 오는 8월까지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표원 관계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기존 제품에 소프트웨어 모듈만 추가하면 상호운영성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기술표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