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공사 사옥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TIC; Tourist Information Center)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합니다.
이 기간 동안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한복입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15일부터는 공예체험과 한글이름 나누어주기 프로그램도 추가됩니다.
특히 설 당일인 14일(2시, 4시, 5시)에는 150석 규모 상영관에서 가야금, 대금, 피리, 판소리, 장구로 구성된 국악 5중주단, ''YESoul''의 공연을 3회 진행해 설 연휴를 맞아 청계천으로 나들이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관광공사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6일간 정기적으로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골든위크와 추석 명절 기간에는 더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helpdesk>관광안내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