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다가오는 설과 발렌타인데이를오는 15일까지 와인 애호가들이 취향에 따라 선택한 와인을 직접 선물세트로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와인 선물세트 제작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와인 구매고객 대상으로 와인의 종류와 금액에 관계 없이 구매한 와인을 선물용 고급 와인 케이스(사진)에 포장해준다는 것.
와인 케이스는 총 8종류로 와인 1개 또는 2개를 취향에 맞게 선택해 포장할 수 있으며, 전국 114개 점포에서 선착순 2만 명에 한정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