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환인제약, 올해 주력제품 매출회복 예상

입력 2010-02-02 07:35
환인제약은 올해 점진적인 실적개선세가 예상된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하나대투증권은 환인제약이 올해 2010년에는 특별한 신제품이 예고되어 있지는 않지만 지난해 우울했던 항우울제가 ''렉사프로''가 제네릭 제품들과 차별화한 대형병원 매출을 늘리며 매출감소를 보완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주력 정신과제제들이 종합병원에 신규 랜딩되어 성장을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나대투증권은 환인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천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