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월 국내 휴대전화시장에서 210만4천대를 판매했다.
이는 12월보다 8% 증가한 수치이며, 스마트폰을 포함한 전체 국내 휴대전화 시장 총수요 210만4천대 가운데 210만1천대를 판매한 것으로 시장점유율 57.1%를 달성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옴니아 3종 누적판매가 45만대를 넘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연아의 햅틱'' 누적 판매 115만대와 ''코비'' 누적판매 30만대 돌파 등 풀터치폰 시장을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