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2월 코스피 지수전망을 1530~1680p로 제시했습니다.
지난달 후반 지수가 급락한 만큼 2월초 반등은 기대해볼 수 있지만 그 폭은 강하기 어려울 전망 것으로도 내다봤습니다.
냉각된 투자심리를 녹이고 주가상승을 견인할 모멘텀과 매수주체가 마땅치 않은 상황이어서, 2월은 보수적인 시각을 갖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민상일 투자전략팀장은 "발 빠른 투자자라면 단기반등을 겨냥한 전략을 세워볼 수도 있지만 얻을 이익보다 짊어질 리스크가 2월 중에는 더 크다고 판단"한다며 "불안할때는 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