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선정

입력 2009-12-23 11:45
금융투자협회가 2010년도 상반기 수익률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했습니다.

금투협은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 6개월마다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를 선정해 채권 등의 수익률 공시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 지표금리로 사용되고 CD 최종호가수익률은 CD 거래를 위한 참고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입니다.

또 CP 최종호가수익률은 CP거래 참고금리로 활용되며 통안증권 364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거래 참고금리로 활용됨은 물론 금리선물 결제가격 기준수익률로 사용됩니다.

1. 최종호가수익률(10사)

(신규) 케이티비투자증권, 키움증권, 푸르덴셜투자증권 (3사)

(연장) 대우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부국증권, 신영증권, 우리투자증권, HMC투자증권, KB투자증권 (7사)

2.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수익률(10사)

(신규) 동부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한양증권 (4사)

(연장) 교보증권, 대우증권, 솔로몬투자증권, 푸르덴셜투자증권, KB투자증권, SK증권 (6사)

3. CP(기업어음) 91일물 수익률(8사)

(신규) 동부증권 (1사)

(연장)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현대증권, SK증권, 신한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 (7사)

4. 통화안정증권 364일물 수익률(15사)

(신규) 리딩투자증권, 푸르덴셜투자증권 (2사)

(연장)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삼성증권, 솔로몬투자증권, 신영증권, 우리투자증권, 케이티비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한화증권, HMC투자증권, KB투자증권 (13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