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제조업이 9개월 연속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HSBC는 지난달 우리나라의 PMI, 구매자관리지수는 52.6으로 52.5인 전월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1월 신규 주문은 9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내수시장 약세로 증가율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고용 주문량 증가와 미래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22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프레드릭 뉴먼 HSBC 아시아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가 4분기에도 연속 성장해 1년 전체 GDP성장을 플러스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