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재건축으로 지어진 아파트 431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우림건설은 경북 구미시 공단동 1015번지 일대에 짓고 있는 ''구미 우림필유 리버뷰’일반분양분 431가구에 대해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구미 우림필유 리버뷰''는 지하2층, 지상 15층까지 10개동 규모로 89~161㎡ 767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림건설 관계자는 "구미 IC가 인근에 있어 외부와의 접근성이 뛰어난데다가 산호대교와 구미대교를 통해 제2, 제3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고 설명했습니다.
3.3㎡당 평균분양가는 540만원대로 예정돼 있습니다.
분양가의 5%으로도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입주 후에도 1년간 주택담보 대출에 대한 이자를 회사가 부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