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KH바텍에 대해 노키아 스마트폰 전략의 수혜주로 꼽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5만6500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창진 한화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쿼티(QWERTY) 키패드를 채용하지 않은 해외업체가 KH바텍을 선택할 것"이라며 "이는 KH바텍이 레벨업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노키아는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키아 내에서 확실한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KH바텍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