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이 미분양 소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면서 지금이 내집마련의 적기라는 의견이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도 잇달아 분양조건을 완화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GS건설은 부천 송내역 인근에 분양 중인 GS자이 잔여분에 대해 최대 10% 가까이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특별 분양에 나섭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9개 동 규모로 81~155㎡ 총 436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중 149㎡, 155㎡ 잔여분에 대해 잔금 일시불 선납 시 최대 9.3%의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대형사가 이처럼 10% 가까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경우입니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송내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단지 북측으로는 경인로가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송내역은 용산행 급행열차가 정차해 신도림까지 17분, 용산까지 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습니다.
또 단지에서 300m 거리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가 위치해 경인고속도로나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과도 연결됩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송내 자이는 건물 외관 면에서는 3층 까지 석재 마감과 상층부 경관조명을 통해 고급화시켰고, 지하에 830여㎡ 규모의 자이안 센터를 마련해 생활의 여유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부천에서 가장 높은 성주산을 끼고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산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내부에 생태연못과 실개천을 꾸며 자연친화적인 느낌도 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7월부터 이미 입주를 시작했으며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로 5년 양도세 60% 감면, 취등록세 50%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문의 (032)664-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