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창사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일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특별기획 ''그린주택의 현재와 미래'' 포럼을 개최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포럼은 에너지절감형 그린주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정부가 모든 건축물에서 에너지 절감을 의무화함에 따라 이번 포럼은 그린주택과 관련해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연사들도 정책 부문이나 실제 건설현장에서 그린홈을 직접 다루고 있는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합니다.
1부에서는 조동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과 김효진 한국토지주택공사 녹색성장연구실장이 연사로 참석해 ''그린홈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강연합니다.
2부에서는 프랑스 라파즈그룹의 Constant Van Aerschot 이사가 나와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탄소제로 녹색성장의 트랜드를 살펴 보고 그린 건축물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3부에서는 김양섭 대림산업 상무와 이경섭 대우건설 상무가 실제로 주택업계에서 그린홈 기술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살펴 보고, 4부에서는 김동래 KCC 이사와 이성환 벤토피아 대표가 그린주택 기술도입의 실제에 대해 강연합니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포럼 사무국으로 사전예약을 해야 합니다.
-행사내용 : ''그린주택의 현재와 미래'' 포럼
-일시 : 2009년 12월 1일 오후 2시
-장소 : 63빌딩 코스모스홀
-문의 : 포럼 사무국 02-6676-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