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표 의류수출업체 한세실업(대표이사 이용백, www.hansae.com)의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23% 증가했습니다.
한세실업은 13일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2,385억원, 영업이익 219억원, 당기순이익은 1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0%(2분기 1,835억원), 전년 동기대비 36.8%(2008년 1,743억원)가 증가했습니다.
또 영업이익은 각각 22.5% 증가했습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해외법인 실적호전으로 지분법 이익이 증가했다”며 “4분기 오더 상황도 호조를 보여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