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국제선 기내 국립극장 우수작품 상영

입력 2009-11-02 09:52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국립극장 산하 국립극단,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 제공하는 우수작품 16 편을 국제선 모든 노선 기내에서 상영합니다.

아시아나항공과 국립극장은 공연콘텐츠 기내 상영과 주요공연 입장권 할인의 내용이 포함된 업무제휴식을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제휴로 아시아나 국제선을 이용하는 손님들은 기내에서 국립극장 기 공연작 총 16편의 우수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게 됐으며 국립극장의 우수 오프라인 공연에도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은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