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거주 80대 여성 신종플루로 사망

입력 2009-10-29 18:45
영남권에 사는 80대 여성이 인플루엔자A [H1N1]로 사망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9일 "영남권에 사는 82세 여성이 28일 신종플루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이 여성의 신종플루 감염 경로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