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엔지니어링, 사랑의 집짓기 봉사

입력 2009-10-28 17:49
대우엔지니어링 직원 40여명이 사랑의 집짓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주)대우엔지니어링은 27일 한국해비타트가 추진하는‘화성 새희망 프로젝트’에 참여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사랑의 집짓기’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화성 새희망 프로젝트’는 수도권 빈곤층 가정을 위해 주택을 건설하는 것으로 올해 12월 완공되면 총 18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대우엔지니어링 직원들은 비계 설치 및 안전망 작업, 기자재 운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습니다.

대우엔지니어링은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22일 분당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5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습니다.